챙피한일이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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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마녀님의 댓글

아재 개그도 못 받아 준다면 거긴 그냥 그들만의 세상인가 보네요.
세스타님의 댓글

누구나 기분이 업 되는 날이 있는 법이지요...
시는 고상한 것이 아니예요...
글로 생각을 함축해서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세상에 모든 생각이 고상할 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시를 좋아해봐야...그건 척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의미 있어 보이고 멋스러운 글만 골라서 보는 편식쟁이일 겁니다.
사람들에게 맞추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길...^^
세스타님의 댓글

그리고...저도 삼시세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고마운태지님의 댓글

부산아빠다~ ㅋㅋ 재밌는데요 ㅎ
영원01♪님의 댓글

개그는 마음을 여는 사람들에게 내려주는 축복 같아요
안그래도 힘든세상인데...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선한 의도인데 ...
그 분들이 안타깝네요...
저도 삼시세끼 잘보고 있어요!
말장난 언어유희 개그 재밌는데...치...
슈크림님의 댓글

아아~ 챙피가 아니라 창피...^^;; 창 피해요~ 안 피하면 찔리니까...ㅋㅋㅋ (죄송^^;;)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순무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본문 글 그대로 '그 곳은 대부분 진지한 글을 올리는 곳이에요' 라고 청마님께서도 알고 계신 듯한데 '우유가 넘어지면...' '부산앞바다의 반대말은...' 이런 글들을 올리신 건 조금 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분들이 충고 이상으로 너무 몰아부치고 무시했다면 그것도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런 일들로 세상 왕따가 된 기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사람이라 충분히 실수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에이~ 담부터는 조심해야겠다.' 정도로 맘 먹는게 좋을 듯..
청마님의 댓글

ㄴ 넹 ㅠㅡㅠ맞아요 제가 진지한곳인데 조증온건지 그날따라 혼자 끽끽대고 젯잘못이죠 앞으로는 아재개그 모임 이런곳 찾아보려구요 글고 저 사실..진짜루 사는거 왕따예요 ㅠ흑
순무님의 댓글

ㄴ아재 개그 저도 좋아합니다..^^; 높은 곳에서 애를 낳으면?
그리고 왕따라뇨~ 대장 10집 나오면 여기 매냐들과 공연도 같이 가고 같이 놀아요~
TAIJIandAmy님의 댓글

힘내세요 매냐님!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맞죠!!! 저는 이거 읽고 엄청 웃었어요~ㅋㅋ 업무 스트레스가 덕분에 풀렸네요^^ 토닥토닥
티즈토이님의 댓글

저도 아재 개그 좋아해요. 세대가 세대인지라...ㅋㅋ 아재 개그 드립치고 썰렁해도 그냥 전 재밌더라구요.ㅎㅎ 시를 느끼는 사람들의 심장의 울림이 달라서 그런 거겠죠?
너무 상심 마요.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아재개그를 보며 대장은 웃으시고 계실꺼 같은데요ㅋㅋ이걸루라도 위안을 삼으세요~~윗분들 말처럼 개그를 못 받아 줄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여 안타깝네요
슬이맘님의 댓글

기운내세요. 전 잼나게 웃고가요. 우리아이도 빵터졌네요
T의뇌속에서님의 댓글

그런것도 시의 일종 아닌가요ㅎㅎ시가 꼭 뭐 심오한 감정을 담아야만 시인가요. 그 시 모임이 좀 폐쇄적인 부분이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