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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지씨가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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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슬이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8-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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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티켓있다고 가자해서 변진섭 콘서트를 보는데 남들은 변!진!섭!을 외치는데 난 왜 그말이 그리 안불러지고 서!태!지!를 외치던 내모습만 생생하던지...너무너무 우리태지 보고싶어서 울뻔했어여. 답답했죠. 뛰어야제맛인데.. 게다가 발라드라그렇기도하고 저는 참 적응이 안되더군요. 딴사람 콘서트는 첨가봤거든요. 몰랐는데 콘서트무대는 다그렇게 오빠가 차리는 무대처럼 멋진줄알았지요. 아니더군요. 그리워요. 엄마가 시끄러운 콘서트 안좋아하실것같아서 저번엔 신랑이랑갔는데 담엔 꼭 모시고 가야겠어요. 오늘보니 잘 뛰실것같아요. ㅋ 언제 나오나요....아아앙. 보구싶고 소리지르고싶다구용. 비행기도날리고싶고. 내스트레스와 더위 다날려버리고싶다구요. 우리 태지씨가 콘서트때 대단했던모습들을 새삼 다시느껴본 오늘이였어요.

댓글목록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마법사태지 회원 정보 보기


비매냐인 제 동생들도 다른 공연장 못 가겠데요ㅋㅋ대장 공연장만큼은 무대며 음향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요ㅋㅋ 저보고 대장이 눈과 귀를 고급지게 만들었데요ㅋㅋ 서부심 느끼더라구요ㅋㅋ

청마님의 댓글

no_profile 청마 회원 정보 보기

와,진섭오빠 공연 다녀오셨군요 부러운데요^^;어릴적에 변진섭노래 많이 좋아했었는데 태지오빠나온뒤로는  ㅋㅋ

슈크림님의 댓글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기회가 된다면 페스트 같이 가시는 것도 좋을듯요. ^-^ 뛰고 즐길수는 없지만 볼거리가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