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고옴. 발끝까지 소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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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씨 좋아해서 오늘자 2시거 방금 봤는데,
와우, 진짜ㅠㅠ
뮤지컬에 딱 맞는 노래가 후덜덜하네요.
호영 씨 대사 씹는건 어쩔 수 없었지만 진짜 노래 끝내주게 잘 부르세요. 정말 진심 잘부름ㅠ
내용도 취향이 아니라 걱정하고 봤는데,
와 진짜 몇 달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2부 좀 지루하다는 분 계시는데
그건 각자의 차이겠죠.
저는 그런 점도 좋았어요ㅎㅎ
올만에 닷컴하네요ㅎㅎ 아 설례ㅎㅎ
댓글목록
아삭님의 댓글

(룰루랄라)
Dr.JSM.님의 댓글

(사랑)
태지형광팬_iris님의 댓글

(반짝반짝)
슈크림님의 댓글

손리유 대사 씹는다기보다 흥분하면 발음 흘릴때가 좀 있긴 하지만 기대보다 훨씬 잘 해줘서 좋았네요. ^-^ 페스트 홧팅입니다.
태지앓이님의 댓글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