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 오빠를 보게 되어 아름다운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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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1년 만에 다시 보네요ㅠㅠ[감격의 눈물]
작년 그 뜨거웠던 여름의 펜타포트의 밤을 더 뜨겁게 불 태우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기에 태지 오빠를 사진으로 다시 보다니ㅠㅠ
정말로 오늘은 행복한 날이에요^^
아름다운 밤이라는 말은 이럴 때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작년 펜타포트 다녀오신 버팔로 가족 분들에게도 정확히 1년 만에 태지 오빠를 다시 보는 날이기도 하구요^^
현장에 가신 분들 정말로 부럽습니다.
저도 기사 사진들 검색하면서 태지 오빠의 고운 자태를 핸드폰으로 많이 모셔 두고요^^
제가 기억하는 그 모습 그대로의 태지 오빠를 볼 수 있어서 오늘은 너무 행복하네요.
회사의 일이 많아져서 피곤과 더위에 지쳐가는 저에게 오늘은 가뭄에 단비 내리는 날입니다.
공연을 직접 못 봐서 아쉽지만, 이번 휴가 기간에는 태지 오빠의 음악을 들으면서 소설 페스트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버팔로 가족분들에게도 오늘은 행복한 날이길 바래 봅니다.
오늘은 정말로 아름다운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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