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콩 오랜만에 왔는데..
디시인사이드의 서태지 갤러리나,연극뮤지컬갤러리, 위드태지 사이트, 트위터 반응 대충 둘러 봤는데 노래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연출이별로라 수정이 시급 하다 요약 하면 그래요..

저는 오늘 보고 왔는데 오글 거리긴 해도 1막 까지는 정말 분위기도 멋지고 태지오빠 노래가 이렇게 다른분위기를 낼수 있구나 하고 잠깐 들어간 개그 코드도 좋았어요 2막에서 전개가 좀...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진짜 노래만 들으러 간다 하시는거 아니면 다시보기 힘들거같고
수정 안하고 이대로 간다 그러면 이번 공연 끝나고 영원히 이 뮤지컬이 공연에 서는일은 없을거 같을 정도로 수정은.. 필요 해요
27일날 오빠 보러 가신다는게 걱정 되네요

9월까지 하니까 9월까지 고쳐져서 나아졌다 이야기 듣고 싶네요..

흑!!!!아쉽네요!! 그래서 게시판이 조용했던거군요..ㅜㅜ ASta님 후기 감사드려요!!!

그랬군요~ 후기가 궁금했는데 ~ 후기 들으니깐 걱정이 되네요^^~ 후기 감사해요

그렇군요
수정이 시급하군요

아~~~멀리서보러갈껀데 

그래도 보면 재밌겟당

공연 좋았습니다~~ ^^
대장 노래들에 대한 또 다른 감동이 ..
다만 우리 매냐들은 대장의 무대에 딱 맞춰져 있다 그래야 하나? 그래서 기준이 많이 높아서~~^^;;
조금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하잖아요~~~
특히 그 노래들을 어떻게 뮤지컬에서 녹여냈을까 하는 기대감도 높고
저도 그렇고...
무대 보고 나오면서 ' 아~~,, 대장의 공연을 보고싶다~~..더 즐기고 싶다.. 그런 느낌?? ^^;;

끝나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옆에 있던 매냐들 같던데, 그들도 대장공연을 보고싶다는 그런 말들을 하는거 같드라고요~~

그래도 보러갈 예정

물론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면 좋겠다 하는 그런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기대감이 크니까...^^;;

저도 딸래미랑 같이 토요일에 다시 보러가요~~ ^^
어제는 혼자서~

첫술에 배부를 순 없죠. 더구나 창작 뮤지컬에다, 게 중에 또 취향 많이타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보니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좀 더 갈고 다듬어서 발전시켜야 겠죠.

아직은 초반이니까요. 그리고 후기 쓰려해도 전 공연 끝나고 집에 오느라 12시가 넘어버려서 닥콩에 들어올 틈도 없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