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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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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로너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7-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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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마왕은....

 

문득... 그가  전인권 나이가 되었을때도 ... 우리곁에서 같이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천재적인 뮤지션이 나온다고 해도 ....

그건 천재 뮤지션일  뿐이지 .... 우리 추억을 동감하고 같이 해줄수는 없죠

우리와 함께했던 그 소중한 추억은 앞으로 아무도.... 대신 할순 없죠

 

 

 

마왕이 그렇게 되고... 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더라구요...

마왕 공연에 가지 못했던 것들....  마왕이 힘들때 힘이 되주지 못했던것도....

 

 

우리 대장은 잘 지켜 주자구요...

 

1992년 그때 .... 그 열정 마음으로... 항상 응원 합니다...

우리의 추억을 우리 생이 다 하는날까지... 같이...

 

나이 들어 숨이찬 목소리 일지라도 울트라맨이야를 같이 불러요....

당신이 존재하는한 우리의 추억도 진행형 입니다.

대장 ?? 건강 잘 챙겨요.... 누가 그러더군요.... 길게 오래 남는것이 승리 하는것이라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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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일죽 유토피아 추모관 다녀 왔어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오래 보고 싶었던 마왕은 이제 안 계시지만 언제나 우리 마음에 영원하니까요. 대장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합니다.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no_profile 피터팬증후군 회원 정보 보기

태지와 함께 오래오래 음악 해야할 아까운 뮤지션 ㅠㅠ 태지만큼은 오래도록 팬들 곁에서 숨쉬며 함께 하기를. 대장 보고 싶네요.음악 작업 하고 있겠죠.날 더운데 쉬어가면서 하기를.사모님이 곁에 계시니 건강 잘 챙겨주리라 믿으며.뮤지컬도 대박나고~ 지금 편곡한 뮤지컬 'coma'듣고 있는데.좋네요.생각한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