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바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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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5집 사러 갔을 때 바람이 엄청 불었네요.
모처럼 시원했던 여름 날이었습니다.
그때는 시디 플레이어가 없어서 테이프만 샀는데, 정작 시디플레이어를 샀을 땐 앨범이 절판되어 시디를 못 들었죠.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은 앨범이었네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아, 옛날엔 다 그랬으니까요. ^-^ 추억이 몽글몽글~~ㅎㅎ
정신분열님의 댓글

당시 카세트 테이푸로 구입했는데.. 산지 얼마 안되어 워크맨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져서 OTL 모드였던 기억이 있네요... 워크맨 가격이 20만원짜리라서 당시엔 좀 고급모델이었는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