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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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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6-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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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잇몸에 묻혀있다가 3년만에

고개를 내밀었는데 어느새 썩었길래 뽑기로...

마취주사를 어디에 찔렀는지 혀까지 마비돼서

두시간 가까이 고생하다 마취 풀리니까 아프네요.

치료 받을때 들어보니 잇몸도 좀 잘라냈다고...ㄷㄷㄷ

월욜날 실밥 뽑으러 가야되고...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암튼 울님들 치아관리 잘 하시길...대장 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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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른 치아...의사 쌤이 난 충치 잘 생기는 체질이라고ㅠㅠ)

댓글목록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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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무서워도1년마다 검진가시고 정기적으로스케일링 하셔서 충치예방하세요.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치과..너무 싫어요...
저도 충치 잘 생기는 체질인가봐요..ㅠㅠ
부모님 닮았어야 했는데.....이런..ㅠㅠ

선인장꽃님의 댓글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병원 중에서도 치과가 가장 무섭죠ㅠㅠ
어른이 되서도 여전히 무서운 치과... ㅠㅠ
제 동생도 올 초에 사랑니 뽑고, 다음 날 하루 종일을 마취 풀리면서 고통에 시달렸어요ㅠㅠ

T-424님의 댓글

no_profile T-424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오른쪽 위에 있는 어금니 충치 치료 해야하는데.. 사랑니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플까봐 겁나서 치과를 못가고 있네요ㅠ 그러고보니 태지형도 충치가 없지는 않았을텐데 치과치료는 어디서 받았을지 궁굼해지네요ㅋㅋ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마법사태지 회원 정보 보기

치과치료는 망설이면 늦어집니다  아플때 바로가서 후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