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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구절 한구절 곱씹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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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lvenbada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6-1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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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하는건 저 뿐일까요?

뜬금없이 발해를 꿈꾸며를 듣다가 울컥할때도 있었고, 오늘은 제로를 듣다가 울컥했네요.

40세 남자인 제가요.ㅎㅎ

태지형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10집은 언제 나올까요? 보고싶습니다.

우리 퐐로님들도 사랑합니다. 형님 10집 나오면 그때 봅시다.ㅋㅋ

오늘은 술한잔 먹고 들어와서 주절 주절 잠도 안오고 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영상회나 뭐 이런.. 아! 페스트 기대됩니다.

그렇지만, 극장에서라도 형님을 보고 싶네요.ㅎㅎ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우리 퐐로님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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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애정표현 보기 좋아 보여요^^
kalvenbada님도 파이팅입니다~!!

슈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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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까지 잠을 못 이뤘달까...^^;; 대장 가사는 하나하나 정말 예술이죠. ㅋㄷ 울님들 언제나 홧팅입니다. ^-^

T-424님의 댓글

no_profile T-424 회원 정보 보기

저는 31세 남자 입니다. 저보다 한참 형님이시네요- 저도 아주 가끔은 발해를 꿈꾸며 듣다가 울컥해요ㅎㅎ 12살때부터 그랬었는데, 40대에도 그럴수 있다면 좋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욥 몇시간 안남았지만..ㅋㅋ)

순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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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지 않지만.. '진정 나에겐 단 한가지 내가 소망하는 게 있어' 까지만 들으면 아~!! 대장 목소리다.. 라고 단번에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