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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더운 한낮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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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5-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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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서늘하지만

낮엔 묘하게 덥고 답답해서 오후 늦게까지

지하철에 에어컨 켜둔 거 보며 웬일인가 싶던...

어느새 5월도 반을 넘겨버렸네요. 시간 가는게 참...

뭐, 그만큼 울님들 볼 때가 가까워 온다는 얘기니까

좋다면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일교차가 상당하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뵙길...대장 보고 싶네요.

1.jpg

(땀이 날 정도의 날씨...내일은 좀 나아졌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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