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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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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5-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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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4월 한식날쯤 해서 가곤 했는데

일정 안 맞아 미루다보니 이런 어중간한 시기에...

그동안 풀이 더 자랐는지 정글 해메고 온 기분이네요.

전 낫질을 못 해서 커다란 정원용 가위로 싹둑싹둑...^^;;

덕분에 팔이 뻐근하고 몸 여기저기 삐걱대고 있다는 거...

대장 공연 다녀왔을때 보단 낫지만 그래도 많이 힘드네요.

앞으로는 묘 관리 어찌 해야할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암튼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해야죠. 대장 보고 싶네요.

1.jpg

(체력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진심 궁금하다고나ㅎ)

댓글목록

iceplum님의 댓글

no_profile iceplum 회원 정보 보기

오~ 오빠 공연이 얼마나 빡시면 벌초보다 힘든건가요? ㅋㅋㅋㅋㅋ

슈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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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래도 20대땐 괜찮았지만 지금은...^^;; 전 이미 좀비라는 거...ㅋㅋㅋㅋㅋ

Dr.JS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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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장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ㅎㅎ 어떻게 체력관리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