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 받으셨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오늘은 귀여운 담이가 카네이션 꽃을 아침부터 선물하지 않았나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 꽃 말이에요.
태지 오빠에게도 어버이 날은 무척 기대되는 날이 될 것 같아요.
귀여운 삐뽁 공주 담이가 태어나고 점점 자라고 있으니까, 뭔가 소질을 보일만한 것도 있지 않을까요?
태지 오빠는 PC카 조립을 잘 하거나, 만들고 손질하는 걸 좋아하니까요.
담이도 태지 오빠의 좋은 점 중에서 만들기 잘 하는 것도 닮지 않을까요?
조금만 더 있으면 담이가 작고 예쁜 손으로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태지 오빠에게 선물할 날도 다가올지도 모르겠어요.
특히 매년 어버이 날은요^^
오늘은 자녀가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기도 하니까요.
분명 담이도 태지 오빠에게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줄지도 모르겠어요.
예쁜 은성 씨도 오늘은 담이가 주는 카네이션 꽃을 받았을 거세요.
태어나 줘서 고마운 담이에게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 주세요^^
담이에게도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맙다는 말 많이 하구요.
카네이션에 담은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오늘은 태지 오빠와 은성 씨, 귀여운 담이에게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아직 두돌도 안 됐으니 뭘 만들기엔 무리일듯 싶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실거라 생각해봅니다. 담이 아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