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시건이군요. 사람들이 정말 왜 그럴까요. 그리고 마왕 사건도 계속 지지부진하고...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ㅠ

ㄴ자신만 아니면 된다는 그 못된 심보가 언제가 자신에게 끔찍한 재앙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모른다는 게 더 문제죠.
가족을 한 순간에 잃은 사람들 억장 두번 무너뜨리는 것 아닐런지ㅠㅠ

왜인지 모르게 꺼림직해서 안썼는데 정말..무섭습니다..
만약 믿고 사용했다면... 아휴...
다른나라에서는 아예 유통이 안돼도록 한다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왜 이모양 이꼬라지인지
정부가 분명히 있는데 이런일이 생기면 (좀 과장해서)..무정부 상태인것 같아서 이것도 무섭네요..매번 이런일이 터지니... 안그래도 그동안 있었던 일때문에 신뢰가 안갔는데..더 안가네요..
사람목숨따위 상관없어. 돈만 벌면 돼. 라는 짓거리에 동조한다는 모양새를 함께 하고 있으니..가습기살균제 위험성 알고 있으면서 입닫은 한국사람이 있다는 정황이 계속 드러나는데...그 사람들이 본인 의지로 그랬을까 의구심도 들고요....
너무 큰일이니까요. 같은 한국사람 죽이는 일인데......
.. 옥시 제품 저도 안사려고요 회사이름 진작 알았으면 더 빨리 안샀을텐데..미리 좀더 관심 가질걸 후회도 되고 짜증도 나고요..
생각보다 그회사 제품이 엄청 많더라고요.
사람 목숨 가지고 장사하는데 팔아주면 한국사람들이 뭐로 보이겠나 싶어요.

네네..정말 조심스러운 일이죠...어쩜 이나라가 이럴까 하는 회의감도 들게 하구요~ 모쪽록 우리 매냐분들은 피해 없으시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너도 불매운동에 동참하려구요...

ㄴ저도 오늘 마트에 가서 봤었는데요.
생각보다 그 회사 제품 정말로 많더군요.
인터넷 쇼핑 사이트도 그 회사의 제품들을 보게 되고... 저도 그 회사 물품 절대로 안 사려구요.
다른 태지 매니아 여러분과 가족 분들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길 바래요.

그 회사가 거의 생활 필수품을 만드는 업체라서 물건의 양도 많습니다.
각 가정에 하나씩은 꼭 사용할 정도로 생활과 매우 민접하지요.

ㄴ위험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