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연때 보여준 깜짝 뮤지컬공연은 

여느장르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태지행님의 스펙트럼이 잘 드러난 것이어서

이번 뮤지컬공연이 전혀 않다눈~

공연에 함께한 그 분들이 나오려나?

무엇보다 음악감독으로서의 역량도 뽐낼수 잇어서 더 반가운.

 사실 경음악(?)만으로도  어떤 풍경이 떠오르는  음악들을 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파리 오리지날 본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뮤지컬 보게되는건데, 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리지널 공연 노트르 담 드 파리 보면서

정말 음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경험한 적이 잇는데

가사를 전혀 몰라도, 불어를 할줄 모르는 관객이라도  

연기와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그 의미가 다가오더군엽 ㅋㅋ

 이제 우리가 티켓파워를 보여줄 시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