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서트 회의 현장에서 대장을 만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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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죠.....
사실 지난번에도 장르에 대해서 살짝 정보를 드렸는데..이번 10집에도 마찬가지 계속 논쟁이 이어질거라 생각하고
어제 이승환옹 과 함께할 콘서트 관련 미팅에서 잠깐 짬을 내어 태지형이랑 만난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지난번에 8집에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atmos 앨범 장르가 네이처 파운드 라는 장르가 아니라
네추럴 파운데이션 크림이 맞다고 한거 기억 나시죠?
아무튼 이번에도 제가 태지형에게 이번 10집 장르가 혹시 덥스텝 장르가 아닌지
물어봤는데 태지형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덥 스텝 바이 스텝 " 이라는 장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아무튼 태지형과 헤어지면서..태지 형을 돌아보니...뒤로 등진 건...
태지 형이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아 보이더군요..
돌아오는 내내 잠시나마 장르 때문에 흔들렸던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봤습니다.
내 가슴속에 남은건...아...나는 오늘도 휴먼드림...
ps. 무릎을 세우고 초초하게 리플 달지마~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흠~ 뭐죠?
whitehorse79님의 댓글

정말 만나서 얘기나누었단 얘기인가요? 궁금하네요.
테에무우님의 댓글

웃자고 한말아닌가요? ㅎㅎ
sydsc2님의 댓글

음....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꿈꾸셨나봐요~ㅋ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복권사셨나요? ㅋㅋ
Dr.JSM.님의 댓글

(멘붕)
푸른비상님의 댓글

엥? 뭔말이죠??
오꼬노미야끼님의 댓글

무슨 말이죠.
리클론님의 댓글

(치맥)
고마운태지님의 댓글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