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여가에 댓글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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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누구의 기사든 댓글은 잘 안 보는 스타일이고
댓글에 쓰여있는 말들은 신경도 안 쓰는데~
더구나 대장에 대한 온갖 같잖은 소리들은 무시하는 편이라
별로 동요되는건 없거든요.
근데 오늘 복면가왕 때문에 기사들이 많이 떠서
기사들을 보다가 우연히 댓글을 보게 됐는데요
아... 어떤 분이 아~주 음악을 잘 아시는 것 같은 말투로
하여가의 중간에 기타연주 부분을 언급하면서
그 부분이 진짜 예술인데 표절이라서 그 부분만 다시 녹음을 하면 하여가는 정말 완벽하겠다는
웬 거지같은 말을 하시더라구요~
하아.... 대체 언제적 말들은 아직도 할건지....
아니라는 정보는 도대체가 입력이 안 되나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백날 아니라고 설명해도 안 듣는거 알고
내 입만 아프고 타자 치는 내 손만 아프거 알지만
그래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오랜만에 대장 노래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이미 뇌까지 근육이 되버린 모양이니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punch님의 댓글

사람들은 다른 안좋은 일들이 잘 해결되도 좋지않은것만 얘기하죠 ㅠ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표절이라면 원곡자들은 바봅니까?귀있고 눈있는데 계속 불려지게 놔두질 않을꺼 같은데요 표절이라 말하는 그런부류들에게 신경쓸 필요 없다 생각해요~~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요즘에는 관심병이들이 많죠...본인들이 그분야에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도 막상 그런 음악은 들을 기본적인 자세조차도 안되어 있지요~ 오늘같이 오빠의 노래로 행복한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명품은 세월이 지나면 그 진가가 발휘되듯이..오빠 노래도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명곡으로 평가받을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운태지님의 댓글

냅둬요~ 관종들!! 좋은 기분만 만끽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