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를 처음 티비에서 보던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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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2였던 난 티비속에서 음악이란 음자도 잘 모르는 내가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머리보다 마음이 더 빠르게 반응했던거 같다
24년전 내게 이렇게 다가 왔습니다 "난 알아요"를 외치던 그때 랩이란 장르가 정말 첨듣는데도 아무래도 음악보다는 오빠의
얼굴이 더 먼저였겠지만요... ㅋㅋ 그 음악은 아직까지도 내가슴을 뛰게 합니다
앞으로도 평생 오빠 매냐일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저두 대장 노래중 1순위가 난 알아요에요 중학교때 그 셀렘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어~~남아 있네요ㅋㅋ
항해를위한별빛님의 댓글

우리들 인생에 처음 등장한 날 두둥~ (축하) (축하)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오늘이 그날이군요...자그마치 24년이 지났는데 그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생생합니다...앞으로도 영원히 각인처럼 기억에 남겠지요? 계속 쭉쭉 갑니다~멋진 10집으로 또만나요~
슈크림님의 댓글

13살 꼬꼬마를 사로잡아놓고 지금까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