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바다를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일식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4-03 06:08

본문

지금 여기는 부산해운대 새벽2시에 도착해서 사진빨과 후기에 속아 ㅠㅠ 예약한 숙소에서 칭구랑 분노하다가 ㅋㅋㅋ 칭구는 지금 정신없이 자고 있고 저 혼자 말똥말똥 침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새벽의 푸른 바다 모든게 다 잊혀지네요 ㅋㅋㅋ 잠이고 뭐고 칭구 내팽개치고 나가서 바닷가 좀 거닐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일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일식 회원 정보 보기

고마워요~ 난 출발전엔 꼭 가서 모아이를 들어야징  했는데 지금 백사장 한복판에서 푸른새벽바다보면서 제로 듣고 있어요 

슈크림님의 댓글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아, 마음만 먹으면 바다는 언제든 볼 수 있지만 인천앞바다는 파랗지가 않다는 거...^^;; 잘 놀다 오세요. ^-^

일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일식 회원 정보 보기

아,,,그랫군요,,,태지오빠의 흔적이 있었을지도,,,같은 바다를 보고 같은 백사장을 거닐었다니 뭔가 막 기운이 팍팍 샘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