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만 한번도 안당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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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 월드 검은색 후드티랑
하얀바탕에 로보트 그려져 있는 긴팔티
이렇게 두 벌이 제게 있습니다.
이 옷들을 입고 다녀도 여태 한번도 만원만 안 당해봤습니다.
하... 이 옷들이 생각보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않아서인가요 아님...
그냥 제 자체적인 문제인가요ㅜㅜ
저도 한번 당해보고싶습니다.
해치지 않아요ㅜㅜ
댓글목록
whitehorse79님의 댓글

저두 당하고싶네요. 하지만 한번도 그런적이..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각 각 1%의 소수들?이라 보기 어려울지도요ㅋㅋ
슈크림님의 댓글

알고 보면 의외로 가까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 제가 사는 곳이 의외로 대도시였다는 걸 실감하기도?? ㅋㅋㅋㅋㅋ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전 매냐를 본 적이 없어서 여지껏 못 해봤네요~ 길에서 뵌다면 꼭!! 만원만 외칠게요!!ㅎㅎ
일식님의 댓글

옛날에 종각인지 광화문인지 암튼 대형서점에서 왠 잘생기고 호리호리한 키큰남자가 자꾸 쫓아와서 도망다니다가 난중에 포기하고 쳐다보니까 해맑해맑 웃으며 다가오더니 "만원만~!!!" "네???" 서울올라온지 얼마안돼서 몰랐...ㅠㅠㅠㅠ 그럴리가 없는데 내 촉은 틀린적이 없는데 자꾸 그러시더니 난중에 90도로 인사하며 사과하고 가심 ㅋㅋㅋ아이고~ 남자직원이 말해서 알았네요~ㅠㅠ누군지 몰라도 미안했어요 ㅋㅋㅋㅋㅋ 전 그쪽 서점만 가면 자꾸 그러시더라구요 ㅋㅋㅋ나한테 냄새나?
Take0512님의 댓글

펜타에서 만원만 하고 무시당한적 있어서 ㅠㅠ;; (눈물)
박근우님의 댓글

당해보고 싶다
일당백태지님의 댓글

저는 큰애 학원쌤이 매니아란 사실을 저만 알게되었어요 ㅋ제가 뭘 할까요?아는척을 할까요 하지말까요 ㅋㅋ(유대위버전)
예은맘님의 댓글

저둥..~
녀리님의 댓글

당해봤습니다. '어쩌라고' 했더니
'하하' '하하' 하고 그냥 그걸로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