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잘 받았는데 아직도 '배송준비'라고 나오는지,

ETP 샾은 가내수공업인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어제는 정말 무섭게(!)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 실게

맑아버려 이래도 되나 하기도...더 웃긴건, 지난주만 해도

폭설(!) 내렸는데 일주일 사이에 이게 왠일인가 하는 거...^^;;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도 아무데도 못 가고 이러고 있네요.

블레 봐야지 가긴 어딜 가냐는 소리 듣겠지만 컴터가 맛 가서

당분간은 보기 힘들다는 사실...그렇다고 이걸 밖에서 보기도...

보려면 보겠지만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지라 갖고 다니기 불안...

암튼 극장에서 못 본거 이번에 확실히 봐야...모두들 홧팅입니다. ^-^

(보고 싶다 진짜...곧 보게 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