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서는 철 들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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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탄절 이후로 두 달 만이죠?
오늘 정말로 반가워요!!
뜻 깊은 생일에 글도 다 남겨주시고, 작년 전투의 앵콜 공연도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것도 너무 고마운 생일이에요^^
이런 날은 태지 오빠에게 제가 선물을 드려야 하는건데, 매번 받기만 하네요.
그것도 디놈, 블놈 합본판이라는 엄청난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잖아요.
육아 중에도 틈틈히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저 오늘도 태지 오빠에게 감동하고 있어요.
이래서 우리가 태지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 아니겠어요?
저도 태지 오빠의 다음 소리는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로 좋은 악상이 떠 오르면 그 악상 제대로 완성해서 우리에게 꼭 들고 와도 괜찮아요.
우리는 언제나 태지 오빠를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닷컴에서 우리를 만날 때는 아주 가끔이라도 괜찮아요.
우리 앞에서는 나중에 반말로 메시지 남기고, 평소의 태지 오빠로 돌아와도 되요.
은성 씨와 담이 앞에서는 철 들어도 괜찮지만, 우리 앞에서는 철 들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꼭 그렇게 해 줘요.
철 드는 건 은성 씨와 담이 앞에서만 하는 거에요!
올 해의 첫번째 선물 너무나 고맙고, 봄과 함께 올 앵콜 공연의 모습은 꼭 볼게요.
선물 진심으로 고마워요^^
태지 오빠의 정현절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가족 분들과 함께 여행 잘 다녀오고, 그곳에서도 좋은 영감을 줄 신기한 친구도 꼭 만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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