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빠님 생일이 지나가기 전에 들어와서 축하 글을 쓰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오빠님 행복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고 안심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딱 1년 전에 공연을 했던 핸드볼경기장에 갔다왔답니다

다른 분의 공연을 보고 왔는데

들어가자 마자 공연장을 둘러보면서 어찌나 오빠 생각이 많이 나고 1년 전 공연이 생각이 나던지...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

더구나 오빠의 생일날 다시 이 곳에 오게 되니 느낌이 달랐답니다^^

긴 휴식을 끝내고 이제 다시 부업을 하신다니 완전 반가운 소식이네요!!!

스트렛 많이 받지 마시고 아름다운 결과물 많이 많이 만들어 오세요 ^6

쭉~ 기다리고 있을게요^^

45번째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하고~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