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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님.. 거참~ 존대하지 말랬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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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곁에 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2-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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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마트가서 수억쓰고 와서 장본거 정리하고 ..지금쯤 점 찍으셨겠지하고 왔네요^^ 먼저 정말정말 생일축하해요^^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도 사랑스럽구요^^ 아 근데요!!! 제발 하던대로하자구요ㅠㅠ 오빠님 스타일대로하세요 왜 점점 더 말투가... ㅠㅠ 우리가 이렇게 말해서 그래요? 우리가 먼저 놓을까?? 말?? ㅠㅠ 반말 듣고 싶어요ㅠ 오빠님 말대로 같이 나이 먹는데.. 왜 점점 거리를 두는거 같아요ㅠ 싫다구욧!!!! ㅡㅡ 분위기 바꿔서~ 오빠님!! 저도 올해 40대가 됐어요ㅎㅎ 오빠랑 같은 40대라구요ㅎㅎ 우리 40대모임 한번 만들어요ㅎㅎ 애들은 가라~ 이렇게ㅎㅎ 뭐 .. 쨌든... 생일 진심 축하해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우리와 함께^^ - 반말듣고 싶은... - 당분간 미쿡나이로 살거라고 발악하고 있는.. - 오빠랑 같이 늙어가는.. - 오빠가 보고싶은..^^

댓글목록

내곁에 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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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생각하는거 아니였군요ㅠ 담이 교육을 때문에 그러시나...??? ㅡㅡ 근데..  아빠라도 존대하는 아빠는 어렵고 거리감 생기는데 ..흠.... ㅠㅠ

너는 내안의 우주님의 댓글

no_profile 너는 내안의 우주 회원 정보 보기

거리감을 두는게 아니라 우리만 보는 비밀얘기가 아니라서 그런가보아요.. 바로 기사 뜨는거 봐요 ㅜ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하공 오빠의 마음은 늘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자구요~~^^

내곁에 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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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ㅠ  자꾸 투정부리지 말아야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