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생일 축하드려요!!! 근데 진짜 이젠 정말 아예 반말은 넣어 두기로 하신건가요... 정말 적응 안돼요~~~ 그냥 전처럼 말 터주심 안될까요ㅠㅠ 담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 아이 크는건 생각도 않고 벌써 저리 커서 걸어다니는 담이가 신기하다는!!!ㅎ 그리고 사진 진짜 너무 멋져요. 오빠 머리 꼭지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저 북두칠성은 노리신건가요 우연인가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저렇게 별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은 어딜까.. 저도 같이 저 별을 올려다보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오빠 안놀린다고 서운하신것 같은데 글 미리 남겨 놓느라 모르셨나봐요. 반구십을ㅋㅋ 우리 매냐들 허투로 보시면 안돼죸ㅋ 우리가 어떤 사람인데ㅋㅋ 우린 여전히 이렇게 오빠 놀리고 그러니까 오빠님도 이제 다시 반말 플리즈~~ㅇㅋ??????? 오늘 행복한 정현절 가족들과 오프로 그리고 우리 매냐들과 온으로 즐겁고 기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보고싶고 듣고싶네요ㅜㅜ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