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온 보람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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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왔네요^^
작년 콰이어트 나이트 투어의 디놈, 블놈 소식을 듣고 퇴근 하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대구 엑스코 공연 다녀오고 앵콜 공연을 소식으로 들으면서 1년 넘는 시간 동안 종이학을 열심히 접으면서 기다렸답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격적인 날이지 않나요?
태지 오빠의 생일을 앞두고 영광스러운 선물도 받고 말이에요^^
역시 태지 오빠의 밀당과 떡밥은 사랑입니다!
예약도 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무릎 세우고 태지 오빠의 생일에 올릴 편지를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봄과 함께 날아올 앵콜 공연의 디놈, 블놈 합본판을 기다리며^^
댓글목록
위버멘쉬님의 댓글

아침에 노랑비행기앱에서 소식듣고...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0^/// (사랑) (축하) (후다닥)
뉴꼬부기님의 댓글

(사랑)
영감님이데려간태지님의 댓글

(룰루랄라)
Dr.JSM.님의 댓글

(룰루랄라)
Dr.JSM.님의 댓글

(룰루랄라)
슈크림님의 댓글

주말에 축하의 치맥을... (치맥)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룰루랄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