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겠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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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한 살이 훌쩍...
모두 새해 뜻한 바, 계획한 바, 잘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강아지랑 한 시간 가까이 산책하고 들어왔네요.
한 겨울 영하 -15도에도 보통 15~30분 이내 산책을 다니는데
매일 강제 산책을 나가야 하는지라 오늘 같은 날은 벌써 봄이 왔나 싶더군요.
산책 시간 다가오면 헝아 얼런 나가자고 아주 응석부리고 난리나서 안 나 갈 수 없는 강제 산책이라지요.
댓글목록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복 많이 받으세요~
소울픽스님의 댓글

ㄴ 네 항상 건강하세요!
슈크림님의 댓글

와~ 강아지라니, 궁금해지네요. 언제 한번 사진이라도?? 암튼 새해 복 많이, 입니다. ^-^
소울픽스님의 댓글

ㄴ morkie예요. 말티즈와 요키 하이브리드. 젖도 안뗀 애를 동생이 데려다 놓고 가서 강제로 떠 맡아 키우는데 성격이 말도 못합니다. 땡깡쟁이에 장난 많이 쳐주어야 하고, 좀 까다로워서 성깔 맞춰줘야 합니다. 물론 강아지도 각자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