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Take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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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 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 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내가 여태 살아온건 무엇을 위해서였나?
... 갑자기 죽고싶다.
... 근데, 죽는건 그렇다 쳐도...
... 여태까지 방황한 건 결국 이렇게 진짜 후회속에 뭍혀 사라지기 위해서였던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남았었던건가...? 무엇을 위하여 여태 버텨온 거였던가...?
이럴꺼면 차라리 죽어서 누군가를 괴롭힐 수 있는 지경이 죽을것이지 왜 지금와서 이러는가.
... 이전에 자주 떠오르던 생각이 Take Three를 들으니까 갑자기 떠오르네요.
물론 노래의 강렬한 반주에 또 저는 힘을 얻었지만요... ^^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PS ... 그나저나 동영상 안에 써 있는 '하이텔 태지들의 또래네'는 어떤곳인가요;
PC통신을 안 겪어본 세대라 하이텔은 이름만 아는데... 카페나 홈페이지 같은 곳이었나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아~ PC통신 3대 사이트 중 하나였죠.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그 시대를 살긴 했지만 PC통신은 안 했기 때문에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요정태지님의 댓글

(반짝반짝)
crys♥T♥al님의 댓글

천리안 투스텝이었는데... 하앍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