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집 포스터가 아직도 벽에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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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음반 구입할 때 같이 받았던건데..
아무래도 너무 오래되다보니 그 위에 사진 같은거 붙인 테이프 자국하며 세월의 얼룩이 묻어 있지만 말이죠.
올핸 뮤지컬 페스트가 등장할텐데 주요 배역을 아직 발표하지 않아 매우 궁금하네요.
팬층 뿐만 아니라 기존 뮤지컬 매니아와 대중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았음 좋겠어요.
날이 풀리긴 풀렸는데 계절 특유의 스산함과 옷깃을 파고드는 싸늘함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는걸 확연히 알 수 있는걸 보면 곧 봄이 눈 앞에 달려오겠죠. 참 시간 빠릅니다.
올핸 작년보단 좀 더 나은 한 해가 됐음 싶네요.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우와~ 12년전 그 못돌이(?!) 포스터인가요?? ^^;; 문가 굉장하네요. 뮤지컬 잘 만들어지길 바라고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