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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작성자 한없이행복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6-01-13 04:57

낯설은 바람에 어느날 나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친구들 다 잘있을까?

너희와 함께 거닐던 작아진 이 길에 나혼자서 구차하게 쓰러져있어.

로보트는 서닷컴 검색해보니 라이브 한지 꽤 됐더군요. 궁금했었어요. 요즘엔 왜 라이브 안하시나

새해엔 인맥을 좀 넓혀보려 합니다. 끊어졌던 친구들과의 연락재개도 하구요.

오늘은 광화문 모 호텔에 알바 면접을 보러갑니다. 5년경력의 힘을 보여줘!!

16-01-13 08:08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16-01-13 11:52

감사드려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하우스맨으로 알바 16일부터 시작합니다. 기분이 노란비행기 타고 나는 기분이에요^^ 멀미가 좀 나네요ㅋㅋㅋ

16-01-13 15:34

으와~ 호텔 일 힘들다고 들었는데...그래도 울님들이라면 잘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축하드려요~~^-^ (T커피)

16-01-13 16:07

호텔일도 노하우와 요령이 있어서 사람의 근본이 잘 되었다면 아주 힘든 상황에서도 솟아날 구멍이 보인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