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쓰려고 했는데 미처 못 썼네요.
1월 11일, 무려 숫자가 겹치는 날이었는데...^^;;
특별히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니지만 괜히 뭔가가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라 마음이 술렁인달까...
어떻게 잊을 수 있었는지, 점점 건망증이 심해지는 듯...
자꾸 이러면 안 되는 거 알고는 있지만 어찌하면 좋을지...
날씨가 춥다보니 머릿속까지 얼어붙은 걸지 모른달까...^^;;
아님 감기기운 때문이 정신이 멍한걸지도...감기 조심이요.

(어색한 급 마무리...아무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