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나 전투 1주년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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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엄청 추웠는데 올해는 비가 오네요.
다른 곳은 폭설이 쏟아졌다던데 다들 괜찮으신지...
솔직히 제가 사는 지역은 워낙 비가 적은 동네라서
여기 올 정도면 전국엔 그야말로 난리가 난달까...^^;;
그래도 올해 마지막 비라고 생각하니 뭔가 묘하기도...
혹시 안 좋았던 일들 있었다면 내리는 비에 흘려보내고
모두들 좋은 새해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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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전이라니...난 그동안 뭘 했더라...나의 1년은 어디에?? ^^;;)
댓글목록
한없이행복해님의 댓글

마지막 비라 하시니까 "매년 첫 번째 비가내리는 날"은 다음해에 언제가 될까요?ㅋㅋㅋ
너는 내안의 우주님의 댓글

시간을 1년전으로만 돌릴 수있다면...제 인생에 젤 신나고 젤 기대와 흥분에 차 있던 때 였네요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다시 돌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