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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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작년 겨울 소격동을 들으며 눈오는 거리를 거닐다
하얀 눈 위에 오빠의 이름을 새겨보았어요 : )
눈에도 새기고, 마음에도 새기고+_+
12월 7일. 오늘은 제가 태어난 날이에요.
오빠의 축하를 가장 먼저 받고 싶어 찾아왔답니다.^-^
음.. 궁금해 하신 나이 맛에 대한 답을 하자면..
오빠 혹시 해리포터 영화 보셨어요?
여러가지 과일 맛과 먼지 맛, 흙 맛, 구토 맛, 귀지 맛 등등의 젤리를 한 번에 입안에 털어 넣은 맛이랍니다.
하하하하;;;
벌써 1년 전이네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 맞잡았던 오빠 손의 온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해요..
항상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공백기도 든든하게 날 수 있나봅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우리♡
헤헤.
생일에도 함께해주셔서 기뻐요. 그리고 오빠 말처럼 신나는 오늘 보낼게요.
: D
(몽골몽골)
그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
댓글목록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축하)
생일 축하해요~~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생일 축하글도 업뎃 되면 좋겠네요~~9집 이미지로 ㅋㅋ육성이 들리면 좋겠지만요~~ㅋㅋ
영원01♪님의 댓글

생일 축하해요
손을 우와.. 평창동 원정대 다녀오셨군요
부럽네요..
슈크림님의 댓글

으와~ 축하드려요~~ 꼭 다시 만날테니 그때까지 잘 기다려보자구요. 몽글몽글~~ (축하) (축하) (축하)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축하) (축하) (축하)
항해를위한별빛님의 댓글

오늘이 21번째 절기 대설이라는데 생일 축하드레요 (축하)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_+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생일 축하드려요~
눈 위에 적은 고백도 너무 설레네요^^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두근두근 콩닥콩닥 느껴지셨나요? 헤헤. 감사합니다-암!^^
마음별빛님의 댓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반짝반짝)
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우홋! 두배로 감사드립니다-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