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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배우, 아니 서느님 덕분에 행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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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 친구 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1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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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화려한 영상과 감동적인 사운드로 심쿵하다 정신줄 놓고,

후반부는 서느님과 서밴 여러분들의 입담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덕분에 간만에 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친구(T) 덕에 호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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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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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 한번 더 보면 또 행복해질걸요 ^^2번보면 행복도 2배 ㅋㅋ

소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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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몰래,, 가족들도 몰래 혼자 햄 볶는 재미도 진짜 좋은데요~~ ^^

db 남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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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저도 영화보러 첨갔었는데..수욜엔 용산으로 갈까고민중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