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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 마지막 서울에서의 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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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술첸펜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12-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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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지방에만 있다가 서울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니 확실이 매냐짓을 하기가 더 좋았어요.

 

작년에 모든 사녹 공연 거의 다 갔습니다.   9집이 첨입니다.

나이가 40이 가까워 오는데도요.. 10대 20대떄도 못하던 오....

 

하나하나가 참저에겐 고마운 떡밥이였고 매번 이벤트도 상상이상였습니다.
주는대로 받는 맛에 작년 올해 초를 지냈던것 같네요.

유일하게 못간 떡밥은 집초청행사... 그땐 넘 힘든일이 있어서.. 앨범 다있는데.... 
그뒤로 평창동에 집대문이라도 구경해볼까 해서 드라이브 간적 있는데 어디있는지 도저히 전 못찾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서울생활을 접고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때마침 저에겐 마지막 떡밥을 주시는 것 같네요.

 

영화... 소감 정말 짱이였습니다...

카메라 각도와 vocal voice recording 정말   앞으로 다른건 어떻게 보나 할 걱정이 벌써 들정도였지만

그동안에 봐왔던 뮤비 공연보다 한층더 진보된 노력과 감동을 느낄수 있었어요..

 

조금 아쉬웠던건 처음에 인트로 나올때 엘리가 나오고 나오는 영상은 원 영상 그대로 전환되었다가

닥스김 올라올때 무대로 돌아오면 어땠을까와

테이크 쓰리... 기타 마이크 스탠드 슬라이딩 모션하실때 그거 좀 더 강렬히 클로즈업 해주셨으면 했는데

 

막귀와 막눈의 잡설이구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까지 두번봤는데

연장상영한다고 하니 왠지 내일 밤에 한번 더 보러 갈것 같네요 ㅎㅎ

 

태지형 고마워요

그리고 본인이 설정했을수도 있을 많은 룰과 벽들을 이번 활동때 다깨버리셨으니

앞으로 편하게 활동하고 더 즐겁게 음악활동 하시길~   

 

제삶에 서태지는 참 많은 부분을 같이 보냈네요  앞으로도 쭉~~
살아있는한 계속 응원하고 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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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좋아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을좋아해 회원 정보 보기

서울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오빠와의 시간으로 남기셨다니 행복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