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만에 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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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몽도 참 대박이었어요^^
무슨 여행 프로를 촬영하시는 모습 같았죠.
1박 2일처럼 말이에요.
구성원들도 1박 2일 맴버들 다 있었구요.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사람이 바로 태지 오빠였답니다!!
날이 추웠는지 태지 오빠는 옷을 참 따듯하게 입고 계셨구요.
찬 공기도 태지 오빠의 미모는 가리지 못 하더군요.
저는 녹화하는 모습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목격하고 있었구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궁금한 건 질문도 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답니다.
특히 방송 제작진들 중에서 아직 여친이 없는 막내로 추정되는 분과 장난스레 대화하는 모습은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여행 프로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출현진과 어울리며 즐겁게 녹화하고 여행을 즐기는 태지 오빠이 모습을 많이 못 봐둔 게 아쉽네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댓글목록
유통기한무한님의 댓글

으와... 12월 첫날부터 어마무지한 꿈을 꿨네요!
대장과의 여행 재밌겠다...
규주님의 댓글

저도 몇칠전에 서몽했는데 ㅋㅋㅋ 바로앞에서 쳐다보는 태지오빠 쑥스러워하는 나 ㅋㅋㅋ
서몽하고 아침이면 정말 이유없이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