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에서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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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램이랑 같이보려고 두장예매했는데
출발직전 딸램이 가기귀찮다고 안간다해서
혼자갔네요ㅋㅋ
은근 신경쓰일까봐 데리고가기 싫었으나 이미
데리고간다고 진작부터 얘기해놔서 어거지로
데리고갈랬더니 알아서 떨어져줬네요ㅋ
자기는 극장에서 말고 서태지얼굴 진짜로 보고
싶다고 다음에 콘서트에 가겠다고ㅎ
딸램덕분에 집중도 100프로ㅋㅋ
공연은 제가 독감걸려 포기했던 앵콜공연이신것
같던데 저는 연말하고 광주때갔었는데
내모든것과 테이크3를 오늘에서야 듣고말았네요
내모든것 나올때 급감동해서 혼자 막 눈물이ㅠㅠ
오늘 3시40분대도 아주 꽉꽉 자리가 찼더라구요
역시 서태지~ 한번보고오니 또보고싶네요
평일에 직장 제끼고 이번엔 여의도로 다녀와야겠어요
댓글목록
reallylily님의 댓글

엇 저도 오늘 용산 3:40분 상영~ 관람했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여의도도 짱 좋아요! (반짝반짝)
태지뿅뿅님의 댓글

마지막에 끝나고 다들 박수치셔서 멋지셨어요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져도~마지막날상영인
수욜꺼로 왕십리1시꺼보고올려고요 ㅜㅜ 보고 또보고싶은 ㅜㅜ
태지뿅뿅님의 댓글

ㄴ여의도는 이번주 일욜일까지 예매시간표 다떴던데요 왕십리는 수욜이 마지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