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잘 보고 왔어요~ 줄리엣.버뮤다는 조명이 가히 예술이었구요 1996.에펨.죽음의 늪.인전은 엄청난 파워로 무대를 삼켜버린 카리스마로 엄지척이 절로 나왔어요 다른 곡들도 어느 하나 손색없는 아주 멋진 무대였어요. 라봐여는 감동!감동!! 태극기의 물결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쉬움이 있다면 그냥 조용히 감상해야 했던 것. 그리고 분명 같은 공간에서 뛰어 놀았는데 가물했던 기억들. 봉인된 곡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디놈과 블루레이에 고이 담아주세요~~ 징징! ㅋㅋ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쭉~~행복하고 싶어요. 징징^^ 서배우의 멋진 활약 최고였어요~ 엑스트라.조연(매냐)들도 참 아.름.답.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