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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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의 댓글

냐핫~ 정말이지 해가 짧아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조금 전 6시도 안 됐는데 벌써 어둑해진걸 보고 깜놀...그냥저냥 살다보니 어느새 11월 중순이네요. 과자회사의 횡포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먹게 되는...ㅋㄷ 전 그냥 보통 사이즈 빨간 거 하나씩 아버지랑 동생녀석한테...^^;; 잘 되길 바랍니다. ^-^
세우실님의 댓글

ㄴ슈크림님 : 그죠? 해가 짧아질 무렵이라는 건 알고 있음에도 어느 순간 확! 더 짧아진 느낌? 6시도 안 됐는데 어둑어둑해지는 걸 보면서... 다시 해가 길어지는 여름을 기다리게 됩니다. (웃긴 건 해가 너무 긴 하지 즈음에는 또 해가 짧아지는 걸 기대합... ㅋㅋ) 저도 회사에서까지 돌릴 일은 이제 없어졌고, 가족끼리 약간 형식적으로 챙기게 되는 거죠. ^^ 결국 맛있는 빼빼로 다 함께 나눠먹고 좋잖아요? ㅎㅎㅎ 2015년도 다 갔네요. 2015년의 마무리를 제발 대장의 콘서트 DVD로 할 수 있기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