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히데님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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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님의 힘든 죽음도 받아들여야 하지만, 고 히데상에 대한 안타까움도 문득 듣게된 추모곡
without you에 토시의 애절한 보컬을 통해 흘러나오네요.. 좀 지난 얘기지만 히데상의 부모님을 통해
평소 히데상이 연주했던 기타가 태지님께 선물로 전달 되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X-japan을 즐겨듣고 현재도 히데상의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태지님 덕분에 히데상에 대한
추모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도 남기고 싶구요. 워낙 스테이지에서 쇼맨쉽이 뛰어난 X-japan이었기에
그의 죽음도 하나의 퍼포먼스 일거라 착각도 했었습니다. 록 음악으로 지구를 정화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슬픔)
정신분열님의 댓글

만일 히데가 좀 더 오래살아있었으면.. 태지형님이 개최한 ETP에는 거의 개근으로 가지 않았을까?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에 대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태지형님의 스타일을 무지하게 좋아할 것 같은데? 둘이 엄청 친구아닌 친구사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