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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ㄹ ㅣ.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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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티즈토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10-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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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건... 그리움인 것 같군요 지난 시간이 그립고 그 시간들속에 함께 한 사람들과의 그리움. 9집 컴백으로 돌아왔던 그 순간순간들이 참 많이 생각나고 다시 그 시간들 속에 멈추고 싶어지내요. 삑뽁이 쑥쑥 자라 엄마 손 잡고도 잘 걷네요.^^ 공백기 소식이 마왕 만나러 가는 모습이라 마음이 좀 이상했어요. 마냥 좋지만도 않은 것이... 그냥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간 어제 하루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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