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ㄹ ㅣ.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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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건...
그리움인 것 같군요
지난 시간이 그립고
그 시간들속에 함께 한 사람들과의 그리움.
9집 컴백으로 돌아왔던 그 순간순간들이 참 많이
생각나고 다시 그 시간들 속에 멈추고 싶어지내요.
삑뽁이 쑥쑥 자라 엄마 손 잡고도 잘 걷네요.^^
공백기 소식이
마왕 만나러 가는 모습이라
마음이 좀 이상했어요.
마냥 좋지만도 않은 것이...
그냥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간 어제 하루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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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눈물)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