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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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의 댓글

흠흠~ 무려 모낭세트...맛있어 보이네요. ^-^ 해쉬브라운이라는거 따뜻한땐 맛나는데 식으면 퍽퍽하게 부스러져서 맛이 없달까...^^;; 햄버거랑 치킨이 땡기지만 뒷감당이 걱정되므로...ㅋㄷ 쓰레기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 남자분들 많다는데 안 그러신듯요. 멋지시다는...^-^
세우실님의 댓글

ㄴ슈크림님 : 개인적으로는 오후에 파는 세트보다 오히려 모닝세트를 더 좋아라합니다. ^^ 저 해시브라운은 개인적으로 좀 좋아하지 않긴 하는데 새벽에는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어 그냥 먹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따뜻한 거, 바로 나온 건 꽤 먹을만 하죠. ㅎ 저는 빨래를 하고 널고 개는 것과 재활용 분리하는 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잔뜩 쌓였던 재활용품을 한꺼번에 들고 나가서 "이건 플라스틱"... "이건 금속"... "이건 유리병"...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분리하며 점점 줄어가는 바구니를 보는 재미가 아주 짜릿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