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이나 초상권에대한 개념도 명확히 한것도 업적 아닐까요. "1992년 이후 초등학교앞에서 학원 전단으로 만들어진 부채, 책받침등.. 불법으로 초상권을 침해하는 물건들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였고 공연장에서 무단사진촬영을 금하였으며, 무단으로 본인의 음악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음악저작관협회에서 탈퇴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지금의 가요계를 만든(!) 셈이죠. 진짜 요즘 가수들은 대장 앞에서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 한느거 아닌가 하기도요. ㅋㄷ

슈크림 / 맞습니다. 만일 태지형님 안 나왔으면... 우리는 음악체널에서 지금도 트로트 듣고 있어야 했겠죠..(트로트가 나쁘다는 소리는 아님 )  지금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류는 아마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무도랑 가요대전 본 아이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니 아이들이 많이 봤나봐요)
서태지가 말을 한다 라고 하고 내 생전에 서태지 무대를 봤다고 하고, 요정, 유니콘, 신선 같다고 하던데...업적들 가만히 보고 있으니 새삼스럽게,, 전설속의 인물 같아요,,
다시한번 우리 오뽜님 완전 멋좋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