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홈이 20주년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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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년식을 맞는건가요?? ㅋㄷ
괜히 막 찌릿찌릿해지고 가슴이 벅차다는...
처음엔 갱스터랩이라는 생소한 장르에 놀랐고
그 다음엔 선글라스에 모자, 머리까지 온통 가리고
등장한 대장 스타일에 놀랐고, 빅쇼의 북극곰 패딩에
한번 더 놀라기도...여러모로 충격이었지만 멋졌다고나...^-^
후속곡 '필승'에는 그야말로 공룡이라도 뿜을듯 흥분했었고...
중학생이었음에도 대장 머리 따라해보고 싶다고 난리쳤었던...
결국 실행하지는 못 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꼭 따라다니니라
마음먹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아련한 추억이랄까...ㅋㄷ
그때 그 단발머리 소녀가 지금은...^^;; 어쨌든 20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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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백홈인데 영상은 필승...어쩌자고ㅋㄷ)
댓글목록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마스크 엄청 쓰고 다녔었는데ㅋ
맘의원석님의 댓글

공룡이라도 뿜을듯이ㅋㅋㅋ저때 필승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비주얼과 함께^^
정신분열님의 댓글

그 곡을 쓴 작곡가가 직접 손수 기타를 치는 걸 대대적으로 보인 건 저 " 필승" 이 처음이었습니다.
4집 당시에... 같이 작업했던 스탭들이 한말이 한번 방송을 탄적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이 말이었습니다.
( 태지형님 기타 치는 거 보고는 ) " 와~ 저 사람은 밥만 먹고 기타만 쳤나?? ㄷㄷ "
정답은 YES 였죠... 태지형님 본인도.. 기타치고 자고 기타치고 자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기타를 잡아보니.. 실력이 좀 늘었다는 걸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