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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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 해 들어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달이 뜨는 밤이네요^^
아마 태지 오빠와 가족분들도 오늘 밤의 하늘을 보고 계시지 않을까요?
크고 아름다운 오늘의 슈퍼문께서 태지 오빠에게 좋은 음악적 영감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쁜 안방마님과도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좋구요.
귀여운 삐뽁이도 건강하게 자라면 고맙구요.
태지 오빠와 안방마님, 삐뽁이도 한가위의 추석처럼 오손도손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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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엄청크고 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