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섹시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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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하다가...
일겅 혼탕 공연에서
레플리카를 부를때 섹시한 그모습..............이 생각납니다.
바리는 아니였지만 앞쪽 오른쪽에있었는데
레플리카 때...딱 그때
왼쪽 스피커에 발을 살짝 올리시고
핀조명을 받으며
노래하던 그모습에서
갑자기 1.2 평범 시력이 3.0 몽골리안 시력이라도 된것처럼 뙇뙇똬앟!!!!!!!!!!!!!!!!
하얀 피부, 푸른 핏줄, 그위에 흐르는 땀방울까지 찰라의 시간에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던 그모습......
남친도 같이갔었지만 ㅋㅋㅋ즐길때는 각자의 길로 ㅋㅋㅋㅋㅋㅋㅋ아마 그때의 내눈빛은 못보앗으리라...
태지님 음악만 듣고 멋있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 그때까지 얼빠를 이해못함
그모습이 뇌리에각인되고 그때부터 얼빠가 되었다는 .. +ㅁ+ -이젠 알아요 당신들의 마음을♡~♡
지금도 레플리카를 들으면 딱 그모습이 생각납니다. ㅋㅋ 콘서트때 쓸려다니느라 어찌 놀았는지 기억도 잘안나는데
중간 질문타임때 태지님과 대화를 나누며 주변 여자들 사이에서 큰키때문에 뾰족나와 태지님이 전해주신 마이크를 받았던 남친의 영광스러운 얼굴과 그 모습, - 태지님과 대화를 나누다니 대대손손영광이어라 ~
그리고 레플리카.... 만 강하게 뇌리에 남았습니다.
앵콜클럽공연때 부득이한 사정으로 티켓을 양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후회가 남네요... 팬타포트도 몇곡 안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가고............................
또르르... 내가 왜그랬을까..
아무튼 그냥 써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금요일인데 다들 즐주욤~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아...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는다는...막 벗어재끼는 근육장착 아이돌보다 대장 눈빛 한방에 무너진다는...느흐흐~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레플리카에 한방에 훅간 1인추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