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꿍꿔떠,ㅋㅋ 그분꿍꼬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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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감기걸려서 기침하는바람에 설잠을 자고는 꿈만 줄기차게 꿨다. 난 어느새 유명인사가 되어있고 그리고나서 알게된 태지오빠가 배고프다면서 우리집이 편하다고 들렀는데 밥을차려줬다 ㅋㅋ. 주부가되더니 꿈도 밥차리는 꿈꾸고있다. 신랑밥도 차릴둥말둥 하루가가는데 꿈이지만 오빠밥은 차리면서 흐뭇흐뭇했네. ㅋㅋ. 그러고났더니 오늘 하루 종일 생각할때마다 웃음이나네요.
댓글목록
렌짱님의 댓글

우왕~소박한데 왠지 멋진꿈이네요
대장한테 밥 한끼 차려주는거 ^^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애기 가 아퍼서 어쩐데용~
울조카도 열이 10일이상가서
계속 병원 다니던데 ㅜㅜ
애기언능 낳았으면하네요
슈크림님의 댓글

아, 확실히 요즘 날씨는 작정하고 감기 걸리게 하려는 것 같달까요. ㅠㅠ 아이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 근데 전 그런 상황이 된다면 뭘 하게 될지 모를 것 같달까...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라면 끓이는 거 아닐까 싶어 괜히 후덜덜...^^;; (상상만으로도 심쿵ㅋㄷ)
너는 내안의 우주님의 댓글

저는 삑뽁이 돌봐주는 꿈도 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