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추억이 떠오르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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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기없는 고딩 때라 그 때 공항도 못 갔었고, 공연도 못 갔었지만 ㅠㅠ
그 시절의 설렘과 기쁨, 감사함... 그런 것들이 아직도 생각나요.
오빠의 공항 패션은 충격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여윈 모습으로 떠났던 오빠가 살도 좀 붙어서 돌아온 게 기쁘고 감사해서...
살쪘다며 놀리는 친오빠랑 싸웠던 기억도 나네요ㅎㅎㅎ
정말로 &가 되어서,
비활동기에도 공연을 해달라거나
다음 앨범은 발로 만들어도 되니 빨리 좀 오라고 떼를 쓸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오빠.. 그리고 한결같은 매냐들.
더 긴 시간을 함께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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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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