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9월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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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콘서트 티켓을 구하고도 못가서 하루종일 울다가
탈수로 병원 입원해서 링거 맞으며 눈물을 닦았던 19세 소녀였는데
벌써 15년이나 흘렀네요. ^_^)b
비록의 가사처럼 지난 시간 상처조차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처럼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Aㅏ...그런 일이...저는 당시 히키코모리 생활 중이었기에 TV 로 보면서 울었...암튼 우리 모두 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