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태지 오빠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지 15년이 되는 날이죠.

태지 오빠가 음악과 함께 우리에게 돌아와준 고마운 날이기도 하구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자 태지 오빠의 음악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교감을 시작하게 된 날이에요.

그 분의 음악 인생은 어떤 것도 제한할 수 없는 무한도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태지 오빠의 음악 인생은 영원한 무한도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으로, 좋은 인연으로 태지 오빠와 우리가 교감하는 날들이 많아질 수 있을 거라고 믿어봅니다.

돌아와 줘서 너무나 고마운 태지 오빠.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