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컴백공연앓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그때 이틀밤을새고 공연을 봤지만 힘들거나 피곤하지도 않았던게 그런때~
그저 같은공간에 있음에 감사하고 가슴벅착던 기억만이...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단지 내모습은 집나온 거지모양...
오빤 빨간머리미소년...
(눈물)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저는 안에 못들어가서 밖에서 봤던 기억이... ㅎ
9th Quiet Night님의 댓글

아 전 작년에 첨 찾아 봤어요 당시 라이브로 안하고 AR틀고 공연했다고 비난 받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탱크님의 댓글

중학교때였는데, 제주도라 티비로만접했던 대장의 모습은 가히 엄청났습니다. 컴백스페셜때 이때부터 완전히 빠졌죠^^빨간머리가 흑백처리되던때. 그리고 헤드뱅잉. 이건 도대체 뭐하는음악일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고. 음악캠프때 머리흔들며 보다 동네에서 미친애취급도 받은기억도^^;;.ㅋㅋㅋ이때가 태지매니아로써의 출발이었죠~ (룰루랄라)
한결태지반쪽님의 댓글

저도 그때안에 못들어가서 밖에 있었어요 ㅎㅎ 아~~~~진짜 안에 계셨던분들 부러워요ㅜㅜ
박근우님의 댓글

저도 그 때 꼬맹이었는데...
슈크림님의 댓글

전 그때 진학에도 취업에도 실패해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다가 추석연휴에 TV로 봤었죠. 현장에서 보신 분들 정말...ㅠㅠ (슬픔)
애플러님의 댓글

태지의 화 테이크원은 진짜 서태지 공연중 최고 공연 곡
rmtj님의 댓글

멋졌죠^^ 그때 줄서있을때 생각나요^^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ㄴㄴ 라이브로 안한건 아니고 7대3비율로 라이브랑 섞어서 하셨다는 인터뷰봤어요
연습이 좀 부족했던탓에...나와서 바로 콘 준비로 바쁘셨을듯...
슈크림님의 댓글

그리고 그떄의 컴백은 요즘과는 다르달까...지금은 '다음에 또'가 있지만 그땐 그야말로 기약없는 이별을 끝내는 만남이었으니 말이죠. (반짝반짝)